군민이 기다려온 군수, 심재국 예비후보 평창군수 경선 후보 확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군민이 기다려온 군수, 심재국 예비후보 평창군수 경선 후보 확정

군민이 기다려온 군수, 변화가 즐거운 평창!”을 슬로건으로 평창의 더나은 내일을 위한 리셋(reset) 평창 시대를 열겠다며 전국 최초 스마트 농촌선거전략을 펼치고 있는 심재국 평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국민의힘 평창군수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심의위원회는 우강호(전 군의장) 예비후보와 함께 2인을 평창군수 경선 후보로 발표했다.

 

심재국 예비후보는 평창군수 경선 후보로 확정된 소감을 통해 이번에 공천에 참여하신 후보 모두 훌륭하지만 전략공천하지 않고 평소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활동한 후보를 선택해 준 공천심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경선 결정을 환영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지역을 위해 주민과 함께 활동해온 평창을 가장 잘 아는 사람,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의 기획행정, 예산확보, 글로벌 리더십으로 산적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올림픽 군수에서 탈피하고 평창을 농촌협약 및 평생학습, 탄소중립, 문화관광 및 스포츠마케팅의 선도도시로 만드는 기획행정 전문군수가 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주로 책임 당원이나 일반 당원한테 전화 또는 SNS 위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각 읍면별로 주민들에 필요한 니즈에 맞는 메시지나, 아침저녁으로 공원이나 마을 곳곳을 다니며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인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만나는 주민들이 ‘HAPPY 평창을 꼭 만들어 달라’, ‘필승이라는 인사를 건낼 때마다 힘이 솟는다반드시 평창군수에 당선돼 변화가 즐거운 평창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한 평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심 예비후보는 이제 군민들은 진정으로 소통하고 주민의 이야기를 행정에 잘 적용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후보가 이번에는 군수가 될 것이라며 주민 곁에서 평창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온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1-2.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